안녕하세요.
사회 생활을 하며, 정년이 되고 퇴임을 하면 어떤 마음일지 가늠이 안됩니다.
정년을 해서 내일부터 회사에 안나오는 상황이 되면 어떤 마음일지 궁금합니다.
정년하신 분이나, 앞두신 분들게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저희회사에서 올초에 퇴직하신분이 계신데 같은동네라 자주봅니다.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짜증나도 그때가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할수있는게 별로없다보니 삶이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없으니 나중에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도요16입니다.
장인어른이 한 직장에서 35년 근무하시고 퇴직 하셨는데 마음이 너무 허전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알람을 맞춰 놓지 않았는데도 아침에 출근 시간되면 눈 떠지고 9시 넘으면 괜히 불안해 지고 하셨다고 하시네요.
여행을 가고 친구를 만나도 한동안 공허함이 있으셔서 결국은 일을 하시더라구요.
소소하게 취미나 일을 하시는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