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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낙타288
엄격한낙타28824.02.08

사춘기 소년이 18살에 가정관련 고민입니다. 너무 살기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춘기청소년이 18살 입니다.

제목을 보고 나이도 어린게 무슨 벌써부터 사는개 힘드냐고

궁금해하시겠지만,저희 집안은 너무 통제적입니다.

저희 가족은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하셔서 저는 현재

아빠 집안에서 할머니와 아빠의 여동생인 이모와 살고 있습니다.전 이 나이에 친구들과 pc방 한번 못가보고 시내가서 놀아본적도 영화를 본적도 없습니다.그리고 옷도 부모님이 사주시는것만 입고 카드와 용돈도 없습니다. 이 나이가 되서 1시간이 끝인 키즈락이 걸려있습니다. 처음엔 이게 맞는줄 알았으나 친구들과 저는 다르다고 판단하기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상황과 환경이 너무 싫어서 아빠가 살고있는집에 가고 싶어 카톡으로 장문의 편지를 보냈습니다.하지만 돌아오는건

아빠의 욕설과 비난이었습니다 아빠께 장문의 편지를 보내는 도중 이모께 버릇없는 말을 뱉었긴 하건 저도 잘못으로 인정하지만 아빠는 내용은 이해하지 못하시고 저의 말버릇으로만 욕하시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빠와 할머니 이모에게서 정이란 정은 다 떨어졌습니다

절 맨날 뒤에서 욕을하고 뒷담을 까고 폰검가를 하고 제가 모를줄알았냐 봅니다.맨날 이모와 할머니께서 얘는 몇시부터 몇시까지 공부하고 나오고 폰은 몇시간 사용했고 이새끼 저새끼 또라이새끼 라고 욕하는걸 다 듣습니다.그리고 저희 엄마욕을 제 앞에서 합니다.그리고 제가 어렸을때부터 울면 하는말은 "많이 울어라 니엄마 빨리 죽어버리게" 입니다 너무 스트레스받고

이집안에서 살기싫습니다

그리고 전 아이돌이란 꿈이 있는데요. 전 배우지 않았지만 춤도 잘추고 노래도 하는편이고 얼굴도 준수한데 제가 아빠께 말해봤지만 똑같은 비난과 욕설뿐이었습니다. 전 이런집에살면서 제가 하고싶은걸 해본적이 없고 통제적으로 살고있는데요 제가 학교에서 10분이라도 늦게오면 학교담임에게 전화를 걸면서 저 어딨냐고 물어보는걸 보면 정말 머리가 아파요. 전 친구들이 놀자고 하면 여러가지 핑계를 대서 안놀고 그래서 친구들은 제가 거진줄 알아요 반엔 저에대한 안좋은소문이 떠도는데 스트레스가 심하내요. 옷도 자기내들이 사주는옷 머리도 이상한 할머니들이 하는 미용실가서 하고 이래서 제가 친구들을 만날수있을까요? 제가 진짜 이 집에 있으면 우울하고 짜증나고

정말 싫어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전 빨리 오디션을 봐서 엄마가 살고있는 수도권으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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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Piyrteudgjw3232d입니다. 질문자님 무슨 말로 위로의 말을 해야 될지 생각이 나지를 않네요 세상에 그런 집안은 처음 들어 보네요 아버지 할머니 이모까지 도대체 이해가 전혀 가지를 않는 집안 이네요 학교에서 선생님과

    이러한 사정을 의논을 해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