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여는 고구려가 처음 생겼을 당시에는 매우
강력한 국가였고 고구려가 강해지자 동북지방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한나라에게 군량을 지원
하기까지 하면서 고구려를 공격합니다. 하지만
한나라가 망하고 위촉오 삼국시대가 되면서
위와 협력하여 고구려를 견제하지만 5호 16국
시대가 되어 북쪽에 한족이 아닌 유목민족의
국가가 성립되니 연합을 못하게 되었고 그사이
고구려는 광개토태왕, 장수태왕을 거치면서
강성해 집니다. 결국 중국과 고구려 사이에 있던
부여는 더 버티지 못하고 고구려에 항복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