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복용시 식전 식후 차이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약의 경우 식후 30분으로 복약지도 받고 있습니다만,
기억으로 식전에 먹는 약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약 봉지에도 식전 체크가 가능하게 되어있는 것 봐서도 그렇고요.
그렇다면
1) 식후에 약을 일반적으로 먹는 이유 궁금합니다.
2) 그렇다면 식사중이나 식전에 먹는 약은 어떤 경우일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식후에 약을 먹는 이유는 음식물이 어느정도 지나가고 난 뒤에 약을 먹어서 속쓰림도 예방하고 흡수도 잘되게하기 위함입니다. 특별히 이유없는 약은 약먹는 시간을 기억하기 쉽게 하기위해서 식후30분이라고 지도 하기도 하구요.
식전에 먹는 약은 빈속에 먹었을때 약물이 흡수가 잘되고 산성에서 활성화가 잘되는 약은 식전에 먹게 합니다. 식사전에 먹어서 위장기능을 좋게 만들어야 한다던지 혈당이 높아지지 않게 해야한다던지 하는 약은 식전에 복용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식후에 약을 일반적으로 먹는 이유 궁금합니다.
약으로 인한 위장 자극을 예방하기위해 식후에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2) 그렇다면 식사중이나 식전에 먹는 약은 어떤 경우일지 궁금합니다.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위장약이나 음식물과 복용시 흡수가 방해받는 갑상선 호르몬제의 경우 식전 복용이 권장되며 당뇨약의 경우 식사중 복용시 당뇨 조절베 효과적이기에 약마다 효과를 위해 복용법이 다르기에 약사의 복약안내대로 지켜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식후에 먹으면
약과 함께 음식을 소화하기 위한 소화효소가 나와서
흡수율을 돕기도 합니다.
식사중이나 식전에 먹는약은 당뇨약 계열이 많긴한데
식후혈당이 덜 오르거나 위장장애가 덜하기 위해서 식중에 먹기도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식약은 최대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 일정한 시간에 빼먹지 않고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후 30분이라는 말은 복약이행도를 높이기 위해 나온것으로 생각됩니다.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하는 약들은 언제 드셔도 상관없지만, 복약이행도를 높이기 위해 식후 30분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식후 복용이 권장되는 약은 당연히 식후에 드시면 됩니다.
식전 복용이 권장되는 약들은 *[그 자체로 흡수가 안되는 약]이거나 *[다른 미네랄 등에 의해 흡수가 저해되는 약] 인 경우입니다. 이러한 약들은 복약상담 시 모두 말씀드립니다.
*[그 자체로 흡수가 안되는 약] -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골다공증약 등
*[다른 미네랄 등에 의해 흡수가 저해되는 약] - 씬지로이드(갑상선 저하증), 철분제 등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식후에 먹는 약은 식후에 먹어야 위장부담이 적기 때문입니다.
-식후 약은 크게 공복에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식전약과 식사중간에 먹는 약은 꼭 그때 먹으셔야 합니다.
2. 식전에 먹는 약은 음식과 같이 있으면 약의 흡수율이 적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부분 제산제와 같은 위장약, 갑상선 약 들이 공복에 먹습니다.
3. 식사중에 먹는 약은 음식물과 같이 먹어야 효과를 보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에 대한 답
일반적으로 빈속에 약을 드시면 위장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그리고 복용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식사 후 로 복용합니다.
식후 30분이라는 기준은 비교적 과거에 만들어진 용법입니다.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101
최근에는 기사의 내용과 같이
식후 30분에 먹는 의미가 없다. 오히려 시간을 지켜야하는 부담감때문에 약복용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
식사 직후를 일반적인 용법으로 선택한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용법에 따라 빠짐없이 드시는 것입니다.
2) 에 대한 답
식사 중간에 먹는 이유는, 주로 약의 성분이 지용성이기 때문입니다.
지용성 성분은 지방성분의 음식과 같이 복용할때 흡수가 좋아집니다.
식사 전에 먹는 이유는,
위를 보호하는 경우, 위산에 영향을 받는 경우,
음식과 같이 섭취시 흡수가 방해되는 경우
정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내용이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약마다 식후에 복용해야 하는 게 있고 식전에 복용해야 효과가 있는 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많은 약들이 식전, 식후 상관이 없어 위장장애 우려 때문에 식후에 드시라고 하는데요
진균제 같은 곰팡이균 잡는 약들은 식후에 복용을 하셔야 흡수력이 좋습니다
식전에 먹는 약에 대표적인 것은 PPI라고 하여 위산분비 억제시켜
역류성식도염 약으로 잘 사용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윤유정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단 약마다 복용법이 상이한 이유는 약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위장관 운동을 조절해주는 약의 경우는 식사후에 복용하게되면 이미 위장운동이 활발해 진상태이기에 약의 효과를 위해서 '식전'에 복용합니다. 또 위산 분비를 조절해주는 약의 경우는 음식을 먹기전에 산분비를 조절 해야 효과적이기 때문에 '식전'에 복용해야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음식이나 약에 상호작용이 많은 약들은 식사 1시간전에 식간에 복용하기도 합니다
복용 방법이 다른 것에는 모두 이유가 있는 것이기에 복용법을 따라 복용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궁금하신 약이 있다면 약을 받으신 약국에 여쭤봐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임동완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보통 식후 30분은 환자의 복용편의성을 위해 지정해놓은 것으로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대부분 약의 부작용에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식후 복용을 많이 추천드립니다.
2)우선 식전복용하는 약들은 음식물로 인해 흡수가 저해되는 약물들이 많습니다. 갑상선약(씬지로이드),골다공증약(알렌드로네이트),혈압약(레카르니디핀) 등이 있습니다. 식사 중간에 복용하는 약은 대표적으로 당뇨약이 있는데 식사 후 급격히 올라가는 혈당을 제어하기 위한 성분들은 식사중간 또는 식전에 복용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약의 종류에 따라 먹는시간이 다르지만 일반적인 약의 경우 식후30분으로 권장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식후 30분에는 음식물이 소화관의 점막을 보호하기때문에 약을 복용할 경우 위점막에 대한 자극이 적습니다.
그리고 복용이행률이 가장 높은 시간이기때문에 대부분의 약을 식후 30분에 복용합니다.
식간이나 식전에 먹는 약의 경우 그시간에 복용을 해야 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당뇨약들의 경우 식전 식간 식후 복용하는 약들이 다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약을 식후에 드시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만 대표적인 이유로는 2가지를 들 수 있는데
첫번째로 공복에 복용시에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두번째로 지용성 성분으로 식후에 복용하시는 것이 흡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입니다.
2) 식사중이나 식전에 먹는 약도 이유는 비슷합니다.
식사중에 드시는 경우는 흡수율과 위장장애를 피하기 위함이 가장 큰 이유이고
식전에 드시는 경우는 위산에 노출을 피하기 위함과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대표적으로 유산균과 철분제가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속쓰림 등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약은 식후복용을 권장드립니다. 뿐만아니라 지용성 약은 식후복용시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식후복용을 권장드립니다.
2. 대표적으로 위장약인 경우 식전복용시, 효과가 좋으며 속쓰림을 예방해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혈중 약물 농도의 유지가 중요한 성분은 정확한 시간간격 (ex. 8시간마다 / 12시간마다 등...) 으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실제로 이 용법을 따르려고 해보면 실생활 중에 이 복약 시간을 지키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때문에 특별히 식사 여부와 약효 간에 큰 유의성이 없는 경우 복약 편의성을 위해
하루 3번 식후 30분 / 하루 2번 식후 30분 등으로 처방을 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하루 3번 (아침, 점심, 저녁) 식후 30분 복용 시 대략 6시간 정도의 간격이 잡혀
8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의약품의 복용 간격과 얼추 맞아지며
하루 2번 (아침, 저녁) 복용 시 대략 12시간 간격과 얼추 맞아집니다.
복약 편의성 이외에도 식후 복용 시 약물에 의한 속쓰림 등의 위장증세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점도 있습니다.
식전 복용이 약효 측면에서 바람직한 의약품은 식전 처방이 됩니다.
예를 들어 식사에 의해 흡수를 방해받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배주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영양제를 포함해서 많은 약들을 식후 복용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가 있는데
먼저, 위장장애 때문인데요
비타민 B, 비타민 C, 칼슘 등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영양소를 복용시에,
큰 부담이 없어도, 장기간 빈속에 복용하면 위염이나 위궤양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건강을 위해 드시는 영양제가 몸에 유익하지 못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영양제의 경우는 산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속쓰림을 유발하기도 하고
위가 약한 분들은 위경련 등의 증상까지 발생할 수 있겠죠,
두번째는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오메가3, 코큐텐, 등등 지용성 영양소는
본래 체내 흡수율이 낮은데 공복에 복용할 때는 흡수율이 더욱 떨어지게 됩니다.
영양제를 먹었어도 몸에 흡수되지 못하고 소화되어 배출되는 영양소는
우리 몸에 아무런 이로운 작용을 나타내어 주지 못하기때문에
흡수율을 높여야겠죠?
보통 영양제 복용시 아침을 굶으시는 분의 경우
점심이나 저녁 식후에 복용하시는 방법을 권장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