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아이는 동생이 태어남으로써 자신이 받았던 관심이 동생에게 쏠리는 것 때문에 많은 불안감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엄마 .아빠의 관심을 끌고자 동생의 물건을 탐하는 것입니다.
34개월 아이도 엄마.아빠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야 할 아이 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동생이 태어나니 날벼락을 맞은 기분이 드는 것은 당연함 입니다.
아빠가 둘째를 케어할 때는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고, 엄마가 둘째를 케어할 때는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첫째가 사랑을 받고 관심을 받고 있다라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자주 사랑해 라는 말을 해주시거나 행동으로 보여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