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 예약을 하고 오시는데 첫 손님이 늦으면 줄줄이
예약이 딜레이가 됩니다.
이때 5분후 전화를 드리는데 전화를 안받는 분도 계시구요.
그래서 10분까지만 기다리고 예약취소 된다는 글을 붙혀놓으니 너무 냉정하다고 하네요.
2번째 손님도 첫번째 손님때문에 10분 늦게 시술이 들어가지는건데... 제가 죄송하다고 해야하는 상황이 빈번합니다.
10분 기다리고도 예약 취소 되는게 별로인가요?
고객님 입장에서요.
전 어딜가나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