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주를 나눌 때 앞에 숫자를 붙이게 된 것은 1996년 상법이 개정되면서부터 신형우선주가 발행되었고 신형 우선주는 기존의 우선주와 달리 만기가 존재합니다. 보통은 3년 만기로 발행되게 되는데, 보통 신형우선주들은 발행시 XXX우B와 같이 우뒤에 알파벳 B를 붙여서 구형 우선주와 구분하고 있습니다.
신형우선주는 상법에 따라서 '최저배당률 제도'를 도입하였는데, 회사가 배당여력이 없더라도 주주들에게 최저의 배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제도입니다. 앞의 숫자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배당금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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