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 세심한 부분을 생각하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자상하고 좋은 아버지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가족의 품을 떠나기 전까지 가능하면 아이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고, 함께 놀이를 하고, 함께 운동을 하는 것
자기 전에 아이 옆에 앉아 책을 한권 읽어주는 것
아이에게 좋은 추억으로 친구 같은 아버지로 기억되지 않을까요?
아이가 무섭게 느꼈다고 서운해 하지 마십시오. 분명 아이들도 아빠가 친구 같았다는 것을 느낄 때가 올겁니다.
아이의 도덕성이나 예의범절에 관해서는 엄격할 필요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