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대출 이미지
대출경제
대출 이미지
대출경제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7

코픽스 지수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중 코픽스 지수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코픽스 지수는 대출 금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대충 알고 있는데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코픽스 지수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류경태 경제전문가blue-check
    류경태 경제전문가23.02.17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픽스(COFIX)라는 것은 시중은행들이 대출을 위해서 자금을 조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수치화한 금리체계를 말합니다. 은행들은 시장으로부터 재원을 조달하고 이렇게 조달한 재원을 통해서 대출을 하게 되는데 코픽스는 주택자금대출을 위한 재원조달 목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 코픽스 금리는 시중은행들 중에서 총 8개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농협, 기업은행, 제일은행, 씨티은행' 은행의 수신상품을 통한 자금조달의 가중 평균을 산출한 금리입니다.

    이러한 코픽스 금리에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신규취급 코픽스
      시중은행이 매달 새롭게 받은 수신 상품의 금리를 가지고 산출하는 방식으로 시장변동금리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는 방법

    • 잔액 코픽스
      은행이 현재까지 받은 수신 상품의 가중평균 금리로서 신규취급 코픽스보다는 변동폭이 적은 것이 특징

    • 신잔액 코픽스
      기존의 수신 상품 + 입출식예금통장 의 금리를 포함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기존 상품에 금리가 가장 낮은 입출식예금통장의 금리를 합산하다보니 가장 낮은 금리값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OFIX(금융투자증명서)는 한국의 대출에 대한 기준금리입니다. 금융기관이 은행간 시장에서 서로 자금을 빌릴 수 있는 평균 금리를 나타냅니다. COFIX 비율은 한국금융투자협회(KOFIA)에서 매일 계산하여 공시합니다.

    COFIX 금리는 주택담보대출, 기업대출, 개인대출 등 한국의 다양한 대출에 대한 벤치마크로 사용됩니다. 금융 기관은 COFIX 비율에 스프레드를 추가하여 대출에 부과하는 이자율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스프레드는 차용인의 신용도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COFIX 금리는 금리의 변화가 소비자와 기업의 차입 비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COFIX 금리가 낮을 때 대출을 더 저렴하게 만들어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COFIX 금리가 높으면 대출을 더 비싸게 만들어 경제 성장을 늦출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픽스란 은행의 자금조달비용지수로 대출금리의 기준이 됩니다. 시중은행들의 예적금, 금융채, 양도성예금 증서 등 주요자금조달원의 금리를 가중평균해 산출합니다. 은행들은 코픽스에 대출자의 신용도 등을 감안하여 산출한 가산금리를 더하여 대출금리를 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픽스(COFIX : Cost of Funds Index) 는 은행의 자금조달비용을 반영한 대출 기준금리를 말합니다.

    코픽스는 국민, 하나, 신한 등 시중 9개 은행이 월말 잔액 및 해당 월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매달 자체 조달금리를 보고하면, 전국은행연합회가 은행들의 평균 자금조달 금리를 산출해 매월 15일에 공시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픽스(COFIX·Cost of Fund Index)는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을 반영해 산출되는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를 말한다.

    은행들은 코픽스에 대출자 신용도에 따라 일정률의 가산 금리를 더해 대출 금리를 결정한다. 최근 가계대출 기준금리로 이용되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소폭 상승했다.

    이 지수는 은행연합회가 매달 한 번씩 국내 8개 은행의 정기 예·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CD) 등을 가중 평균해 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