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떠한 반응도 하지 말고 멈춰야 하는데 자리를 비키는게 아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멈춰 있어야 합니다. 말도 하지 말고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멈춰 기다립니다.
“다 울 때까지 기다려줄거야. 실컷 울어 괜찮아”라고 말하며 자극을 주지 말고 멈추세요.
아이가 울면 모든 어른들의 마음은 불편합니다. 어떻게든 해보려고 아이에게 “왜 울어 뭐 때문에””왜 우는지 말해줘야 알지”등 묻곤 합니다. 감정이 격해져 우는 아이에게 “왜 우냐”는 물음에 답하기 힘듭니다.
부모들은 해결해주고 도와주고 싶지만 왜 우냐고 아이에게 묻는 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