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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건 죽어도 못참아요 ㅠㅠ
궁금한건 죽어도 못참아요 ㅠㅠ22.12.08

화장실에 대변을 보러 자주가요.

나이
3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천식약(렐바)
기저질환
천식

하루에 4~5번은 무조건 가는 것 같습니다.


아침 8시경 씨리얼과 우유 간단히 챙겨먹고 출근해서 혹은 출근전에 1회


일할 때 2~3번 중간중간


저녁에 집에와서 1회정도


대변을 보러갑니다.

신기한거는 계속해서 나오긴합니다.

한번 갈때 방대한 양을 보진않아요.

자주 가는 대신 양이 좀 적어요.

묽을 때도 잦은 것 같아요.


별로 아프거나 일상생활에서 문제가 크게되진 않습니다.


다만 출근해야할 때 가끔 좀 아프면 곤욕스러울때는 있습니다.

매일매일 거의 같은 패턴으로 대변을 봅니다.


하루라도 안보는날은 살면서 손꼽을정도로 계속봅니다.


병원에 가보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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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단순히 대변을 자주 보는 증상으로는 질병 상태를 의심할 수 없습니다. 장 운동이 활발하신 분들은 하루에도 몇 변 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걱정된다면 내시경 검사를 한 번 받아보는 것이 상태 평가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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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증상만 보아서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평소 밀가루 음식,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을 드시는 경우에 흔히 증상이 악화되지요. 질문자의 경우 어떤 음식이 증상을 유발하는지는 경험적으로 파악을 해봐야 합니다. 보통 유제품도 설사를 유발할 수는 있어서 락토프리 우유나 두유로 바꿔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증상이 지속된다면 약물 치료를 위해서도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처 내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직 나이가 젊어서 대장내시경이 필요하지는 않으나 혹시 진행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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