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면 기억력이 안좋아지나요?
시험기간이나 자격증 시험처럼 다음날 암기가 필요한 테스트를 볼 때
시험 전날에 벼락치기한다고 밤을 새면
다음날 시험에 더 안좋을까요?
시험 전에 한 번 보고 가는게 좋다 생각하는데
잠을 안자고 시험보면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학생이든 성인이든 시험기간이 닥쳤을때 '밤샘공부'를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급한 마음에 벼락치기공부를 하기 위해 밤샘공부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수선하고 시끄러운 낮보다는 조용한 밤에 공부를 해야 집중이 된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밤샘공부에서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것이 '수면시간'과 '기억력'일텐데요.
흔히 알기로는 수면이 부족하면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실제로 밤세워 공부한 후 다음날 정작 기억이 잘 안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부분에 일시적으로 기능히 저하되어 새로운 것을 기억하는데 장애가 생긴다고 하네요.
공부는 기억을 전제로 합니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뇌에 공부내용을 기억을 시켜야 하죠.
하지만 뇌가 기억을 잘 하려면 잠을 잘 자야 합니다.
또한 낮동안에 배웠던 내용은 뇌의 해마 부분에 일시적으로 저장이 되는데요.
이런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바꾸는 것도 바로 잠을 자는 동안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면이 기억력에 도움이 된다는 거죠.
하지만, 밤생공부가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최소한의 수면시간을 취해준다면 밤에 공부하는 것도 꽤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뇌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오는 호르몬은 해마 부위를 강하게 하여 학습 능력과 기억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간의 공부 방법으로 제법 효과를 보기도 한답니다.
다만 어느정도의 수면시간은 보장이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너무 과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뇌기능을 저하시키고 체력소모가 발생하여 기억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남들이 자고 있는 시간에 자신은 공부를 했다는 뿌듯함과 자기위안, 또는 밤샘 공부를 해냈다는 성취감이 있을 수는 있겠죠.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땐 밤샘공부를 계속하는 건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결과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고 포기하는 것보다는 밤생공부가 낫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밤샘 공부보다는 훨씬 효과적이라는 겁니다.
벼락치기로 단기간에 준비가 되는 시험이 아닌 장기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공부 습관이 결과를 바꿀 수 있습니다.
밤에 충분히 뇌를 쉬게 하고 아침에 뇌를 깨워 공부한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아무래도 밤을 새면 정신력이 흐트러지는 건 사실이죠. 정신력이 흐트러지면 암기 과목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시험 볼 때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많아요. 시험 보고 난 후에도 정신 집중이 안되서 하루종일 몸이 쳐지고 피곤할 거예요. 못해도 2시간 정도는 자는 게 좋아요.
밤을 세게 되면 인체에 거의 모든 능력이 저하되고 뇌에서는 더 많은 애너지를 쓰기 때문에 피로해지고 그게 하루 이틀 , 사흘 반복 되다 보면 뇌의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 되고 애너지 소비량이 많고 피로해 지기 때문에 기억력 저하도 저하지만, 말하는 능력에 장애가 생길 수도 있도 질병에도 매우 취약해지며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게 됩니다. ( 결론 기억력 저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