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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저빌172
젊은저빌17220.04.22

산삼과 인삼 의 차이가 뭔가여??

산삼과 인삼 의 차이가 뭔가여??

어떤걸 산삼이라하고 어떤걸 인삼이라고 부르는지;;;

장뇌삼 이 산삼 인건가여?

그럼 요즘 나오는 새싹삼은...산삼인가여..인삼인가여??

두가지가...모르겠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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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인삼과 산삼의 원종은 천종산삼으로 그조상은 같습니다.

    원래 인삼은 산삼을 일컫는 것이며 산삼의 씨를 받아서

    밭에서 재배를 하면서 부터 산삼과 인삼을 구분하여 부르고 있습니다.

    산삼도 천종,지종,인종(장뇌)으로 구분을 하며

    산삼과 인삼의 차이점은

    첫째,산삼은 산에서 자라거나 키우는(장뇌) 삼이며

    인삼은 밭에서 인삼씨를 파종해서 키우는 삼입니다.

    둘째,수명입니다.

    천종이나 지종삼은 자생조건에 따라 수십년에서 백년이상

    심지어 수백년도 살 수 있다는 것이고

    인삼은 6년 현재는 토질이 산성화되어 5년이상을 살 수 없다고 합니다.

    셋째,사포닌 종류와 함량입니다.

    산삼은 오래 살기때문에 사포닌함량과 종류가 인삼보다 월등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사포닌 종류도 많다고 하는데 그래서 오래된 산삼을

    먹게 되면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많은 효과를 보며 옛 어른들 말씀이

    죽은 사람도 살리는 것이 산삼이란 말이 생겨난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쉽게 생각 하시면 됩니다.

    산삼은 산에서 사람이 간섭하지 않고 자란 삼입니다.

    인삼은 밭에서 사람이 재배하여 자란 삼입니다.

    장뇌삼은 인삼씨나 산삼씨를 산에 뿌리고 사람이 재배하지 않고 자란삼입니다.

    새싹삼은 씨앗을 영양재로 키운 인삼입니다.

    인삼에 기원은 산삼씨를 받아 밭에서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나타난것입니다.

    회로 따지면 자연산냐 양식이냐 차이죠 ~


  • 산은 산이 길러낸 삼이고 인은 인간이 길러낸 삼입니다.

    과연 산이 기른 것과 인간이 기른 것중 어느 것이 더 효능이 좋을까요?

    산삼이 효능이 훨씬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인삼의 효능이 5다...

    그러면 산삼은 10정도 입니다....

    또, 산삼과 인삼의 가격차이는 천지 차이입니다.......


  • 산삼은 산에서 자란 인삼이며 사람이 인위적으로 심지 않고 자연의 상태에서 자란 인삼이고

    인삼은 사람이 직접 재배한 인삼입니다.

    새싹삼은 뿌리와 줄기 잎이 같이 있는 전체식 인삼이며

    1년생 인삼을 심어 잎사귀가 나온 것을 새싹삼이라 합니다....

    ------------------------


  • 인삼이 산삼 씨앗을 받아 재배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비유하자면 몽고족과 인디언이 한 핏줄이면서 지금은 아예 다른 인종처럼 여겨지는 것과 같습니다. 자연과 인위, 시간과 변이의 문제 이지여.

    인삼도 처음엔 결국 산삼의 효능이 뛰어나자 민간에서 심기 시작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의 정기를 잃고 그 특유의 신비한 효능을 거의 상실한 채 재배되는 약초로 전락된 것입니다.

    아무래도 깊은 산속에서 몰래 자라는 것과 인간 주변에서 재배되는 것은 그 기후나 토양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겠져.. 그래서 사람들이 산삼에 가까운 인삼의 효력을 증가 시키기 위해 고안해 낸것이 장뇌삼입니다. 산삼에 가장 가까운 삼 장뇌삼. 민간에서 기르지 않고 산삼이 발견된 주변에 씨를 뿌려 사람이 관리만 할 뿐입니다.그래서 산삼인가 장뇌삼인가에 대한 시비가 많습니다. 장뇌삼을 산삼이라 속여도 식별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장뇌삼도 결국 오랜 시간 인간의 손을 타게되면 결국 인삼으로 전락되겠져.

    인간의 관여와 세월의 흐름, 그 효험이라는 측면에서 서열을 다루자면 바로 이겁니다.

    산삼 - 장뇌삼 - 인삼


  • 인삼과 산삼은 생육환경에 따른 분류입니다.

    산삼은 인삼의 씨앗등을 먹은 조류등이 산중에서 배설한 것이

    지리적 요건이 맞아서 자연상태에서 자란 것으로 영약이라고 불리우는 아주 희귀한 약재인데

    워낙 귀해서 대개는 인공적으로 산에 씨를 뿌려서 키운 장뇌삼이 주종을 이룹니다.

    인삼은 말 그대로 인공적으로 재배한 삼이며 가공을 하지 않은 날삼입니다.

    말린 것을 건삼, 안말린 것이 수삼입니다.


  • 산삼

    산삼은 산에 자연적으로 나는 인삼(人蔘)으로, 적응증이나 효용은 인삼과 비슷하나 약효과가 월등하다.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비 ·폐경에 들어가며 원기를 많이 보하여 주고 보비익폐(補裨益肺), 생진지갈(生津止渴), 안신증지(安神增智)한다. 기허욕탈(氣虛欲脫)이나 피를 많이 흘린 후나 토하고 설사를 많이 하고 혹은 비기부족으로 권태감이나 무력감, 식욕부진, 상복부 팽만감, 더부룩하고 토하고 설사하거나 혹은 폐기가 약하여 숨쉬기가 가쁘고 행동에 힘이 없고 동측기천(動則氣喘)을 치료하거나 진액이 상하여 입에 갈증이 있을 때 사용한다.

    인삼

    깊은 산의 숲속에서 자라며 약용식물로 재배한다. 높이 60cm이고 줄기는 해마다 1개가 곧게 자라며 그 끝에 3∼4개의 잎이 돌려난다.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5개로 갈라져서 손바닥 모양 겹잎을 이룬다. 작은잎은 바깥쪽의 것이 작고 가운데 3개는 길이 4.5∼15cm, 나비 3∼5.5cm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는 가는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의 맥 위에는 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