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작년에 이직을 했어요. 회사에 거의다 여자예요. 신입이 들어왔는데 단둘이 커피를 마시고 그래요. 자주는 아니고 신입이라 힘들때 남편한테 고민상담정도해요. 남자직원은 두세명이고 남편은 남자 동료가 더 편하고 좋다고는 하는데 그냥 걱정이 되네요. 의심하는건 아닌데 혹시나 앞으로 조심해야 할 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