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은 투자를 재테크를 해볼까 생각하는데
금, 은을 지금부터 조금씩 모으는 재테크는 어떤가요? 주식이나 다른 재테크는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데 물론 금, 은 재테크도 공부해야 하지만 지금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인거 같아서요. 금, 은 재테크 경험 있으신 분들! 알려주세요.
모든 재테크가 어렵지만 가장 기본은 과거현재 시세를 보고 세계 동향을 살펴보기 위해 관련 경제사회 기사들을 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안목도 길러지고요.
은보다는 금을 추천드리며 현물 같은 경우 매도시 부가세 10%와 거래 수수료 10%가 붙어 손실이 있기에 수익이 20% 이상일 때만 이익이 생겨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 십만 원의 돈으로 작은 바를 사는 건 모으는 재미 삼아 추천드립니다.
가볍게 금을 매수매도하는 방법은 현물형 골드뱅킹(신한은행 골드리슈, 골드테크, 국민은행 골드투자)가 있으며 수수료가 비싸 망설여진다면 한국거래소 KRX 금현물을 추천드립니다.
금의 경우는 장기투자를 바라보는 것이 좋으며 이 밖에 ETF, ETN이 있지만 금 현물이 아닌 기업 투자로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만 기업으로 투자하고 싶다면 이 분야를 추천드립니다.
금, 은을 실물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수수료(부가세 10%)가 너무 큽니다.
제가 추천하는 구매방법은 증권사에서 매매하거나 관련 ETF를 구매하는 것 입니다.
보통 수수료는 0.3% 정도이며, 보관에 따른 위험도 전혀 없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매도시에도 실물을 매도할 경우 5%정도의 수수료를 차감하는데, 30%정도 올라봐야 본전정도 입니다.
금, 은 테크를 하는 사람이지만 정해진 룰이나 패턴은 따로 없습니다.
옛날 어르신들 말씀으로는 금은 가지고 있으면 언젠간 돈이된다.
그리고 변하지 않는 물건중 하나로 대대손손 물림도 가능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한국금거래소같은 곳에서 어플로 소액으로 소량의 금이나 은을 구입도 가능합니다.
그렇게 소소하게 남는 돈을 헛되게 두기보단 금,은을 매입해서
티끌이 태산이 되면 골드바나 실버바를 만들생각입니다.
어떻게 하는 방법은 없지만 물건을 사서 돈이 될때 파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금,은테크도 장기전으로 봐야하니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