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있을 때마다 항상 외로움을 느낍니다. 다른 친구들은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나만 어딘가 따로 떨어진 것 같아요. 대화에 잘 끼지도 못하고,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모임에서의 외로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제가 문젱인걸까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모임에서 소외감을 느낀다면 그 모임은 본인과 안 맞는 모임인겁니다. 돈 버는 것도 아니고 안 맞는 모임은 미련없이 나와야죠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대화 주제가 주로 뭐인가요?
이성이야기? 취업이야기? 결혼이야기? 자식 이야기?
일딴 대화 주제랑 맞아야 친구들과도 대화하기 편해요.
나이가 지날수록 주제가 점점 달라집니다.
젊을때는 연애,사랑 이야기를 많이하다가 결혼하면 결혼생활이야기 그런가 아이가 생기면 아이 이야기
글쓴이님이 이주제가 안맞으면 당연히 소외된다고 생각할수 있죠,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친구분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주제가 뭔지 잘들어보고 거기에 대한 의견이나 알고있는 상식들을 이야기해나가보세요 뭐든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그런생각이 계속들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질문자님 스스로가 모임에서 소외감을 느끼면 질문자님 성격을 바꿔보세요 친구들 대화 내용에 동참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씩씩한청가뢰28입니다.
소외감 느낀다고 생각으로 더 위축되지마시고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해보세요 혼자 느끼지마시고 친구들과 대화로 공유해보세요 내가 조금 그런생각을 갖고있다고 고민을 털어놓고 얘기하다보면 좋지않을까 싶어요 :)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모임의 관심 대화 주제가 뭔지 파악하시고 그 대화 주제에 관심을 가져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최근 대화 주제로 스포츠 이야기가 나오면 스포츠에 관심을 가져서 다음에는 대화에 많이 참가하는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