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위기라고 하던데 국가경제까지 무너지나요?
얼마전 유튜브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위기라고 하던데,
그 파급력이 국가경제까지 무너질 정도인가요?
일부 저축은행만 무너지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PF 대출 규모는 지난해 9월 말 기준으로 140조6천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PF 대출 연체가 채무 불이행까지 이어지게 된다면, 단순히 은행 하나만 파산하는 것이 아닌 은행들이 연달아 파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 인출 사태가 일어나는 경우에는 경제 위기가 도래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F대출이라고 하는 것은 건설사들이 건축을 올리는데 필요한 자금을 빌리는 대출 상품을 말하는 것이에요. 이러한 PF대출은 다른 대출들에 비해서 규모가 매우 크고 부동산 경기와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 보니 지금처럼 금리가 높은 상황과 원자재 및 인건비가 높은 상황에서는 분양가격이 상승하여 분양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쉽지 않아서 PF대출의 부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PF대출이 부실화될 경우 대부분의 저축은행 및 증권사가 부실화될 우려가 높은 상황이기 대문에 국가 경제의 부도까지 언급을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같은 경우
미래 현금 흐름 등에 대출을 해주기 때문에
pf 시장이 침체되고 연체된다면 금융기관부터 무너지고
이느 일반인들까지 퍼질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피에프대출이 저축은행이라도 무너지면 영향이 금융시장엔 클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비에프대출자체가 대출을 유동화시켜서 금융기관들에게 판게 대부분인데 이런것들이 하나만 도산해도 연쇄도산 위기에 몰릴수 있어서 차환발행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전반적으로 금융시장이 어려워지는거졍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