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시앙고라 수컷인데요 아주 병원 갈때마다 애를
너무 먹습니다 경계도 심한편인데 병원에서 진료하려고 가빙에서 꺼내야하는데 완전 사납게 공격이 너무 심해
선생님도 무서워하시고 저도 손이 찢어진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너무 속상하고 무섭습니다
처음엔 안그랬는데 갈수록 사나워 졌어요
어떻게 순하게 만드는 방법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미 이렇게 사나온 경우는 고칠 수가 없습니다.
진료 보다가 수의사나 간호사가 다치거나 고양이가 다칠 수도 없습니다.
너무 사나운 경우 병원 방문 전에 진정제 처방 받아서 가기 전에 먹이고 내원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주치의가 처방해준 진정제를 병원에 오기전에 미리 먹이고 병원에 오는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고양이에게 가해지는 위험성을 가장 줄이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