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나 구리, 밀이 하락하면 인플레 끝이 보인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원자재값 약세로 돌아서면, 물가가 잡히나요?
왜 그런 상관 관계가 있는 건가요? 이유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자재값 하락은 인플레이션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의 물가 상승은 코로나시기에 풀린 돈의영향도 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값
폭등의 영향도 있기 때문에 둘중에 한가지 영향만 줄여도 물가에 반영이 됩니다.
물건의 원가가 원자재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원자재의 하락으로 물가가 진정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원자재나 곡물가격이 하락한다는것은 둘중에 하나입니다.수요가 적어지거나 공급이 많아지거나입니다.그러면 인플레이션이 감소할것입니다. 다른현상으로 경기침체등으로 소비감소가 나타나는경우는 또다른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자재 가격이 하락한다면 각종 제품을 생산하는 단가도 줄어들 것이고
이에 따라 제조되는 물건의 가격도 더 이상 상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필수소비재인 곡물가격도 안정세를 취한다면 물가가 오름폭이
완화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원유나, 구리, 밀의가격이 하락한다는 의미는 소비감소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고 이에따라 물가가 안정된다는 신호입니다. 따라서 원자재, 특히 구리가격이 하락할 경우 전반적인 경기침체가 올수 있으나, 반면 물가는 안정화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