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목에 뼈 간식이 걸리면 어떻게 응급조치를 하나요?
제가 저희 강아지한테 뼈간식을 줄 때마다 항상 걱정인 게 목에 걸릴 거 같아서 항상 불안한데요. 혹시 막상 목에 걸리면 어떻게 응급조치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목 안을 보았을 때 이물이 보인다면 즉시 제거를 해주시고 (물리지않게 조심해서)
다만, 함부로 손을 넣어 빼는 것은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하임리히법이나 구토제 (과산화수소를 혼합하여 만든)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응급상황이 만큼 위급할 시에만 이용을 해야 하며
무분별하거나, 적절하지 않은 처치는 오히려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뼈 이물이 빠지지 않고 강아지가 호흡곤란 (청색증, 심한 기침이나 재채기, 기절 등)을 보인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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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뼈 간식이나 뼈를 먹다가 목에 걸리면 응급 좋지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냥 그대로 빨리 병원에 데리고 가는 것이 최고의 응급 조치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잘 못 건드리게 되면은 기도나 식도가 다 치기 때문에 더 큰 문제로 발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빠른 시간 안에 병원에 도움을 받는 것이 최고의 응급 좋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목에 걸렸을 때 즉시 강아지의 입 안을 확인하고 이물질이 보이면 핀셋이나 손가락으로 제거해 주세요. 만약 이물질이 보이지 않거나 제거가 어렵다면 강아지를 스탠딩 하임리히법이나 등 두드리기로 토하게 해야 합니다. 스탠딩 하임리히법은 강아지의 하복부를 감싸 안은 후 위로 들어 올리면서 강하게 압박하는 방법이고, 등 두드리기는 강아지의 뒷다리를 들어 올린 후 등을 세게 두드려주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응급조치는 없습니다.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정확한 위치 확인 후 밀어 넣거나, 내시경등으로 꺼내는 방법을 취해야 합니다.
집에서 뭔가 해주려고 하다가 식도가 파열하면 가슴을 여는 수술을 하거나 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에게 뼈 있는 간식은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열번 잘하다가 한번 잘못하면은 큰일 나기 때문입니다 비 전문가가 응급 처치하기도 쉽지 않고요 앞으로 뼈 있는 간식은 되도록이면 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응급조치 한다고 목을 만지거나 기도를 만지다가 더 문제가 생길 확률이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