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불안증후군인 거 같은데 검사는 어떤 병원을 가야하나요?

Question

나이

37

성별

여성

다리가 자주 욱씬하고 움직이거나 스트레칭을 해야 근육통같은 불편감이 없어지는데요.

증상이 밤에 더 심해지구요...

리큅정을 현재 복용중이고 수시로 스트레칭 하는데 나아지지 않습니다.

제대로 검사를 받아보고 치료받고 싶은데 어떤 분야의 병원을 가야하는지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해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현재 도파민이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혹은 철분 부족 및 혈액순환장애, 말초신경병증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족욕이나 마사지 등에 호전을 보이기도 합니다. 심할 경우 도파민을 투여하면 호전되기도 하지만 도파민은 이상운동증세나 고용량에서 환청, 망상 등 부작용이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진단 및 검사를 위해서 신경과에 내원하시어 해당 증상이 하지불안증후군인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신주영 의사입니다.

적어주신 증상으로 보면 하지불안 증후군의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정확하고 자세한 진료를 위하여 신경과에 내원하셔서 진료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경우는 기질적 원인을 배제하기 위해 먼저 정형외과 방문 후 허리나 다리에 이상이 없을 경우 정신건강의학과진료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많은 경우 원인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뇌의 도파민 시스템의 불균형이 관련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철분 결핍.신부전, 말초신경병증도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신경과 진료를 보시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유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

하지불안증후군으로 리큅정을 복용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군요.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향이 있으면 원인을 면밀히 검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검사와 면담을 통해 진단이 이루어지며, 특별한 신체적 이유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하지정맥류, 철분결핍성 빈혈, 갑상선질환, 만성 신부전, 말초 신경염 등에서 이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검사 후 해당되는 원인을 치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진료할 수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혹은 신경과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타과로 진료의뢰 될 가능성도 있으니 준종합병원 이상 규모의 병원에서 진료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서는 영양소 및 호르몬 불균형 등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까운 신경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