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잦은 말다툼 어떻게 해야하나여 ?
이제 년차가 올라갈수록 서로편해졌는지 사소한것도 약간 예민해진 상태인것같아요 사소한것으로도 자주싸우고 그러는데 권태기가 맞는거겟죠? 예전에는 다웃고 넘어갈일을 요즘은 부쩍 많이싸우네여 어떻게해야히죠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처음에는 서로 잘 보이기 위해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려는 마음이 크지만, 시간이 지나고 편해지다 보면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붓한 곳에서 두 분이서 시간을 보내시면서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처음엔 모든게 사랑스러워서 다 받아주다가
조금씩 자기 원래 모습대로 되돌아가지요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맘이 아직 그대로이면 이제는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해야됩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참 많아서 늘 고민이었습니다. 연인이시라면 늘 찾아오는 고민입니다.
하지만 내가 진짜 사랑하고 믿는 여자라면 전 제가 늘 양보했습니다.
현재도 결혼해서 그런 날 있지만 그래도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원래 남녀는 이성적 관심이 폭발해서 동성보다 더 가까워집니다...
그만큼 가까워질수록 상대 일에 대해 관여하며
내 뜻대로 움직여주길 바랍니다...
남자나 여자나 서로 그래요...
상대를 존중하고 이해해주는 능력은
연애경험이 많은 사람은 가능합니다만
그 전과정은 누구나 싸우고 생각하고 배우고
또 싸우고 생각하고 배우고...의 통과의례을.겪습니다...
서로 그간 삶이 다르고 몸이.다르고 생각이.다른 두 사람이 가까이 붙어다니며 안싸운다는 것이 미스테리 한 일이죠...
그 과정을 겪고나면 내가 왜 화를 냈을까?...부터
해서 반성과 생각이 쌓이며
더 큰 사람으로 친구사이건 연애건 결혼이건
잘해내는거죠..
그리고 굳이.그 과정을 겪을 필요가 없는 지름길은
사람에.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수 있는 영화나 소설등을 보며 아직 일어나지ㅡ않은 일에대한 생각과마음의 준비를.하게하죠
안녕하세요. 깜찍한고슴도치209입니다.
물론 서로 편하기에 그런것도 있지만
사실 서로 걸맞는 성격이라면 즉,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향이라면 결혼해서 년차가 생겨도 별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서로가 존중했다면
자주 말다툼이 있다는 것은
지금은 서로가 사랑이 식어가면서 존중과 배려가 사졌기 때문입니다
두분다에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귀한 존재이니 서로가 존중과 배려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을 지키고 행복을 만들기 위해서는 희생이 따라야 합니다
그런 희생정신의 마음 가짐이 있어야 됨을 강조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우선은 말다툼의 원인을 먼저 파악해보세요. 그리고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대화를 하게 되면 서로의 대해서 좀 더 친밀감을 갖게 될 것이고 서로 조심하게 될 것입니다.
대화로 풀어나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