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개무지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패총(貝塚)이라고 합니다.
패총은 해안 지방 등에 선사시대 인류가 버린 조개껍데기 등이 쌓여서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입니다.
조개더미는 주로 조개의 껍질으로 구성되나 이외에 다양한 음식물 쓰레기를 비롯하여 더 이상 쓸모없는 부서진 석기, 토기 등 일상적인 생활 쓰레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조개더미 연구는 일제강점기인 1900년대 초의 김해 회현리 조개더미의 발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 후 많은 조사를 통해 현재 전국적으로 약 597개소의 조개더미가 확인되었으며, 동일 지역에 형성된 시대가 다른 조개더미를 모두 계산하면 총 698개소에 이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