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좀비딸, 웹툰도 인기 있었나요?
누적 관객이 주말을 기점으로 300만이 넘을 것으로 보이는 좀비딸, 웹툰을 영화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영화 좀비딸, 웹툰도 인기 있었나요?
좁비딸은 웹툰으로 굉장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네이버 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가 됐었구요.
영화화를 한 다는 것 자체가 웹툰이 인기가 있었다는 얘깁니다.
작가 특유의 기발한 살정과 병맛 코드 그리고 따뜻한 부성애 이야기가 어우루져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충성도 높은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영화화될 때 핵심 캐릭터가 삭제되거나 각색되는 과정에서 원작 팬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웹툰 좀비딸의 탄탄한 팬덤과 작품성이 있었기에 성공적인 영화화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 좀비딸은 네이버웹툰에서 2018~2020년 연재 당시 평균 평점 9.9 이상에 좋아요 47만 개, 목요웹툰 인기순위 3위등 정말 높은 인기를 누렸던 작품입니다. 웹툰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 회를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흥행한 검증된 원작입니다. 가족애와 코믹 요소를 접목한 특색 덕분에 작품성도 인정받아 2019년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만화부문 수상까지 했습니다. 영화 개봉과 동시에 웹툰도 몰아보기 결제 건수 9배 증가 등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영화뿐만 아니라 원작 웹툰 좀비딸도 이미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인기작이었습니다.
2020년 작품이라 오래되서 흐릿하지만 당시 꽤나 인기있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인기작이라 굿즈도 나오고 후에 애니로도 나왔어요.
당시 좀비딸 웹툰 리뷰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웹툰의 드라마화또는 영화화가 추진되려면 원작이 어느정도 시장성이 있는가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볼수있는데요.
이윤창 작가의 좀비딸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연재를 하며 나름 매니아층을 형성한 좋은 작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니메이션과 영화화가 둘다 이루어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