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에 살고 있는데 바로 옆집이랑 담장 하나 끼고 있는데 그집에서 자란 호박넝쿨이 우리집쪽으로 넘어와서 점점 마당을 점거 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잘라내도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질문자님 맘대로 자르면 혹시라도 이웃집이 싫어하거나 기분 상할수도 있으니, 옆집에 얘기해서 직접 정리하라고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호박 덩쿨이 말라죽으면 질문자님 담벼락이 지저분 해지니 정리하라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옆집에 이야기하셔서 처리해달라고 하셔도 되고 직접 잘라내도 됩니다
남의집에 넘어왔는데 모른체하지는 않을거에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벌51입니다.호박넝쿨은 사방으로 자라기 때문에 내마당으로 넘어온것을 자른다해도 다른 줄기에서 자라나고 죽지 않으니 넘어온 부분을 자르시고 새로나온 줄기를 옆집 담장으로 넘기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신한콜리117입니다.
무조건 하시는 것 보다 말을 한번 해보고 자르시는건 어떠 신가요? 무작정 자르셨다 이웃과 불편한 사이가 될수도 있으니 소통을 먼저 해보시는게 좋은 방법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옆집에 이야기를 해서 잘라내야 합니다
호박넝쿨은 번식력이 커서 쉽게 넓은 면적을 차지 하는데 그런 어려움이 있으면 이야기를 해서 제거해야지요.
아니면 호박넝쿨이 나무 처럼 딱딱하지 않고 쉽게 걷어낼 수 있으니 걷어서 옆집으로 넘기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넘어온 호박넝쿨 을 자르지말고 넝쿨을 살짝 걸어서 옆집에 넘겨 놓으세요~ 자르면 기분 나쁘죠~?
안녕하세요. 청렴한꽃무지228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담장 넘어 온 호박덩쿨을 함부로 훼손할 수는 없습니다. 소유자에게 정리를 요구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그렇지 않는
경우 주차장관리를 하는 관할 관청에
민원을 제기하여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