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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침팬지184
외로운침팬지18423.12.12

급궁금한건데 현재에도 풀리지않고있는 물리학과제들이 있나요?

급궁금한건데 현재에도 풀리지않고있는 물리학과제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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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13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풀리지 않고 있는 물리학과제가 있는지 궁금하신 것 같아요. 물리학은 매우 광범위한 분야이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하지만 현재도 많은 과학자들이 물리학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연구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물리학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현재는 풀리지 않았지만 미래에 해결될 수도 있는 문제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물리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항상 새로운 문제들을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물리학과제를 해결하는 것은 단순히 정답을 찾는 것만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우리의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최대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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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호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직도 미해결된 난제가 많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급팽창 이론

    급팽창 이론은 정확한가? 만약 그렇다면, 이 당시에는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무엇이 가상의 인플라톤 급팽창을 일으켰는가? 만약 급팽창이 어느 지점에서 일어났다면, 양자역학적 변동으로 인한 팽창으로 자발적으로 발생했으며, 매우 먼 장소에서는 지금도 계속 진행하고 있는가?[2]

    지평선 문제

    왜 먼 우주가 대폭발이 예측한 비등방성 값보다 현재 밤하늘을 관측한 값이 더 적고 매우 균질한가? 우주론적 급팽창에서는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지만, 광속의 가변성과 같이 더욱 적절한 이론으로 설명할 수는 없는가?

    전자기약력 지평선 문제

    전자기약력의 시대가 끝날 때 관측 가능한 우주의 먼 부분이 인과관계적으로 연관되어 있지 않다면 왜 전자기약력 진공에서 대규모 불연속성이 보이지 않는가? 표준적인 우주 인플레이션 모델은 전자기약력 대칭성 파괴가 일어나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므로 어떻게 인플레이션이 불연속성을 없앴는지는 분명하게 알 수 없다.

    우주의 미래

    우주는 빅 프리즈, 빅 립, 빅 크런치, 진동우주론 중 어느 것이 될 것인가? 아니면 무한히 반복하는 순환 모델의 일부인가?

    중입자 비대칭

    왜 관측 가능한 우주에서 물질이 반물질보다 많은가?

    우주상수 문제

    왜 진공의 영점 에너지가 우주상수를 크게 만들지 않는가? 무엇이 이를 상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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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양자중력론: 양자역학과 일반상대성이론을 통합하는 이론인 양자중력론은 아직까지 완전히 이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중력과 양자역학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2. 어두운 에너지와 어두운 물질: 관측 결과에 따르면 우주의 대부분은 보이지 않는 어두운 에너지와 어두운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고 추정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두운 에너지와 어두운 물질은 아직 정확한 이론적 설명이 부족합니다.

    3. 통일 이론: 물리학에서의 통일 이론은 기본적인 자연의 힘과 입자를 하나로 통합하는 이론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전자기력과 약력, 강력과 중력을 통합하는 이론을 찾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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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마찰전기에 대한 과학적 원리는 아직도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다. 약 500년 전부터 과학자들은 어떤 물질은 조금 더 양전하로, 또 다른 물질은 조금 더 음전하로 각각 대전되는 경향을 발견하고, 여러 가지 물질들을 순차적으로 정리하여 ‘마찰전기 대전열’이라고 이름 붙였다. 그러나 아직도 마찰전기 대전열이 어떤 원리로 결정되는지는 완벽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심지어 마찰전기 대전열에서 하나의 위치가 아닌 여러 위치에 동시에 존재하는, 불확실하며 재현이 잘 되지 않는 이상한 물질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마찰전기 대전열에 대한 연구가 시작된 이래 계속 난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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