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을 탈색을 하면 노란색이 되는 이유는 머리카락의 색이 정해지는 원리가 중요한데 머기카락은 죽은 세포들이 뭉쳐지면서 결합해 이어진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현미경으로 머리카락을 보면 므표피안에 모피질과 모수질이 있는데 모피질에 멜라닌 색소가 있고 멜리닌 색소는 유멜라닌과 페오멜리닌이 있습니다. 유멜라닌은 갈색과 검은색이고 페오멜라닌은 붉은색과 노란색인데 탈색에 많이 사용하는 과산화수소의 경우 노란색을 가지고 있는 페오멜라닌은 잘 파괴가 되지 않기 때문에 탈색을 하면 노란색이 남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