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재배시 이직삼과 직파삼을 구분하여 재배 하는 이유가 있나요?
인삼을 재배할때 이직삼(씨를 뿌려 키워서 다른밭에 옮기는 방법) 법이 있고 직파삼(본밭에 씨를 뿌려 키우는법) 법이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분리하여 재배하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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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파란만장인생끝내자입니다.
이식삼은 육묘장에서 1년 동안 인삼묘를 키운 후, 논밭이나 산지에 옮겨 심는 방식입니다.
이식삼은 재배 기간이 3년으로, 수확량이 많고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육묘장에서 인삼묘를 키우는 데 비용이 많이 들고, 이식 과정에서 인삼묘가 손상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직파삼은 종자에서부터 직접 인삼을 키우는 방식입니다. 직파삼은 재배 기간이 4년으로 이식삼에 비해 재배 기간이 길지만, 육묘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비용이 저렴하고 인삼묘가 손상될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확량이 이식삼에 비해 적고, 품질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