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후임이 그만 둔다고 하네요 트러블이 있는건 아니고 직장 밖에서도 친한 형 동생 사이 입니다 본인의 적성과 업무랑 맞지 않아서 그만두는데 후임을 더 가르쳐야 하나요? 가르치자니 어차피 그만둘 친구여서 잔소리 처럼 들릴거 같고 그냥 냅두자니 업무에 있어 답답함이 쌓이네요.. 어쩌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는 어차피 그만둘사람 너무 공력을 들여서 교육을 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만두는게 앞으로 한달뒤다 이러면 그동안 업무를 가르쳐봤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기간동안은 단순히 힘든일만 시키다가 나가는거 기다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만둔다는게 확실하다면 더이상의 업무관련사항은 굳이 말해 줄 필요까지는 없어보입니다.
마무리만 잘하라고 조언하시는 정도로 끝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아항입니다.
더 가르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퇴사일이 정해져 있으면 그 분도 일을 하기 싫어하는 태도로 일을 할 것이며 어차피 퇴사를 하게 되니 더 이상 가르치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일단 지금 맡은 업무를 퇴사일 전까지는 제대로 마무리해달라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본인이 그렇게 생각했다고 하니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친하다고 하시니 더욱 많이 생각해보고 꺼낸 말 일것 같네요 밖에서 이제 더욱 형 동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응원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