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모기를 쫓는 물질이 고양이한테 안좋을까봐 포충기를 두개 사서 걸어놨더니 모기가 줄어들긴 했는데 여전히 모기에 좀 물려서 훈증기를 좀 쓰고 싶은데요. 홈매트 리퀴드를 사용할 예정인데 혹시 고양이한테 영향이 있을까요?
또 고양이 밥그릇은 원래 다른 방에 있었는데 요즘 날씨가 더워서 에어컨이 있는 제방에 옮겨놨어요.
사료를 한번에 다안먹고 나눠서 먹어서 혹시나 상할까봐 따로뒀는데요. 모기향 훈증기를 피게되면 방안에 고양이 밥그릇이
있으면 안좋겟죠? 다른방으로 옮기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