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성이 물에 잠기고 조조가 배를 타고 성위를 보면서 여포에게 역적 동탁을 죽인 공을 운운하면서 항복할 의사를 물었을때 진궁의 방해로 일단락 되고 말았는데 그때 여포가 항복 했다면 백문루에서 치욕은 없었을것이고 여포를 휘하에둔 조조는 자신의 꿈인 천하통일을 하는데 좀더 수월했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 생각에는 백문루에서 치욕이 없었다하더라도 결국에는 진궁의 방해는 있었을 것이기에 수월하지 않았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