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위에 자주 눌리는데 왜 그럴까요?(스스로 조절 가능)
최근들어 가위에 자주 눌리는데 혼자 잘때만 그럽니다.
한 5년전에 하루에 연속으로 5번을 가위에 눌렸을 땐 무섭고 힘들었는데 요즘 눌리는 가위는 무서운 가위도 아니고 그냥 몸이 눌려서 깨지 못하는? 딱 그정도에요.
5년전 이후로 가위를 눌렸던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최근들어 안무서운 가위가 반복적으로 눌리네요. 심지어 가위에 눌리는 선? 이라고 해야하나 "아 이렇게 계속 반복되다 잠들면 이상태로 가위눌리겠다. 잠깐 눈 떴다가 다시 자야지"를 느껴요.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대충 비교를 하자면 흔히 말하는 수면, 숙면은 눈을 감고 있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드는거잖아요? 근데 제가 요즘 눌리는 가위는 나도 모르게가 아니라 '이렇게 자면 가위눌릴것 같다'가 느껴지고 실제로 눈 떴다가 감으면 잠이 다 달아날까봐 그냥 그상태로 자면? 깊게 들어가면? 바로 가위에 눌렸어요. 왜이러죠?
몸 상태가 건강하지 않은건 아닌데 생활패턴이 엉망이긴 합니다. 어제 코피도 났었구요. 왜 이러는지 궁금해요!
심리적으로 불안한건지.. 가위에 눌리고 안눌리고를 저 스스로 조절이 가능하게 된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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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꿈에대한 해석이나 해몽은 심리상담사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힘들 것 같습니다
꿈을 자주 꾼다는 것은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꿈을 자주꾸면 일어났을때 개운하지 않고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면 잠자리를 바꾸시거나 너무 늦게 자지않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을 것 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