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른 편인데 계절에 상관없이 땀을 많이 흘립니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을 정도로 움직이긴 하는데 잘 때도
배게가 흥건하게 젖을 정도로 땀을 흘려요.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땀을 잘 흘립니다.그리고 체온조절이 불안정하여 땀으로 몸의 채온을 조절합니다.땀이 젖은채로 있으면 기온이 떨어져 오한이 들 수있으니 옷을 자주 갈아입혀주시고 이부자리도 살펴주게요.성장 과정에 있으니 크게 문제는 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들은 체온조절능력이 신체발달상 완전하지 않기때문에 땀을 많이 흘릴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금씩 아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개선이 된다고 하는데요.
단, 실내온도나 실내습도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으니 22-24도, 50-60%로 잘 맞춰져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에너지 대사가 많고 기초체온이 높아서 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청결에 신경 써 주시고 통풍이 잘되는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실내 온도는 21~24도 정도가 적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보다 아이들이 기초체온이 많아서 땀을 더 많이 흘리기도 합니다.
아이의 팔과 다리를 마사지 해주면 순환을 도와 열이 발산되기도 합니다.
또한 소화 기능이 약한 아이들이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