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식하고 한족식을 둘다 섞어서 통치했다 보심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론 몽골의 4등급 신분제도를 실시하였는데
몽골인이 젤 높고 색목인 한족 남인 순이었답니다
중앙정부는 몽골인들이 장악했지만 지방은 한족 관리들에게 맡기는 이원적인 통치방식을 썼어요
특히 강남지역은 한족 신사층의 영향력이 커서
그들의 협조없이는 통치가 힘들었다고 해요
다만 한족 관리들의 힘이 너무 세지는 못하게 감시관을 따로 두기도 했구요
그리고 몽골의 다루가치라는 감찰관을 각 지방에 보내서 세금징수랑 치안을 관리하게 했답니다
지방자치라기보다는 한족의 반발을 줄이면서도 통제력은 놓치지 않으려 했던거죠
재미있는건 원나라가 한족문화를 많이 수용하면서
점점 몽골 고유의 문화가 약해졌다는거에요
결국 몽골제국 치고는 중국화가 많이 진행된 나라였는데 그래도 한족들의 불만이 계속 쌓여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