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는 만드는 기술에 따라서 작품이 달라지나요?
어턴것은 청자 또는 백자로 불리우고 또 어떤것은 옹기라고 한는데 만드는 점토가 다 같은것인가요? 아니면 만드는 기술에 따라서 달라지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청자, 백자, 옹기 는 흙을 손질해 모양을 만든 뒤 불로 구워낸다는 점에 서는 모두 같습니다. 하지만 기본 재료인 흙의 종류, 굽는 온도, 표면에 바르는 유약 등에 차이가 있습니다.
기술발전 등으로 토기보다는 도기가, 도기 보다는 자기가 강도 등 여러 면에서 더 발전된 것입니다. 또 자기 중에서 고려를 대표하는 도자인 청자와 조선을 상징하는 도자인 백자가 있는데, 이 둘도 역시 흙과 굽는 온도, 유약에서 차이가 납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