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보험 상품 추천해주세요.
6세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현재까진 크게 병원에 돈 들어갈일이 없었는데요
좋은 보험상품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푸들 5.5kg 중성화안한 수컷 강아지 입니다.
애견인분들, 혹은 보험설계사분들 많은 추천 부탁드려요.
반갑습니다.
가보종 블로그의
홍팀장입니다 ^^.
오늘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대한민국은 현재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도가 매우 높은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서 펫(반려동물)보험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편이지요.
동물병원의 진료비는
표준화가 되어있지 않아요..
가슴아픈 이야기이지만
동물병원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진료비의 표준화가 되어있지 않아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주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료동물 보험이 없이 펫을 키우는 바람에
추후에 동물병원의 비용이 부담되어서
간혹 반려동물을 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첫만남에는 너무 이쁘고, 귀여웠던 자식같은 존재가
시간이 지나며 아프고, 다치고 할 때마다
점점 주인은 가슴 아프겠지만, 비용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죠.
대형견의 경우에는 고관절 관련 치료를 할 경우
많게는 몇백에서 몇천까지도 간다는 사실이
직접 발생하지 않으면 믿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도 못하는
자식같은 반려동물이 아픈데 돈이없어서
치료를 못하는 것 만큼 난처한 상황이 있을까요..
메리츠 반려동물보험인
'펫퍼민트'의 특징
개인적으로 메리츠화재사의
펫퍼민트라는 상품의 반려동물 보험을 추천합니다.
3년마다 갱신이 되어서 20세까지 유지가 가능한 반면에
타사의 경우에는 1년을 주기로 갱신이 되어서
그리고 1년마다 심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가입유지를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사의 경우에는 슬개골이나 피부, 구강질환에 대해서는 보상이 안됩니다.
그리고 국가등록견이 아니면 받아주지 않는 곳도 있죠.
이리보고 저리봐도 저는
"펫퍼민트보험이 결국 낫다" 라는 판단이 섭니다.
반려동물보험
메리츠화재사의 펫퍼민트 70%보상
메리츠의 펫보험은
강아지와 고양이로 분류가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강아지에 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1살의 호야라는 포메라니안의 펫퍼민트 보험입니다.
펫퍼민트 보험은 3각 보상항목마다
3년주기로 갱신이 되는 구조를 띄고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3년이겠지만
강아지에게는 3년이 인간수명의 30년의 시간이지요.
입원,통원치료비는 1일 15만의 한도로 보상이 되며,
수술을 진행 할 경우에 1일 200만까지 보상이 됩니다.
자기부담금은 1만을 제외한 실질적인 치료비용의
70%를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질병에 대해서는 30일간의 면책기간이 존재하며,
슬관절탈구,고관절탈구,슬관절형성부전에 대해서는
상해,질병 관련없이 1년의 면책기간이 존재하죠.
그리고 그 외의 특약으로는
배상책임의 보상이 존재합니다.
타인의 신체나 반려동물에게 피해를 끼쳤을때에
실제 손해액의 자기부담금 3만원을 제하고 보상합니다.
(우리가 들고있을 수 있는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으로 해결 한다면 자기부담금이 20만 입니다.)
펫퍼민트 50% 보상으로도 설계 가능
70%보상의 설계안의 월 보험료가 부담 된다면
50%보상의 설계안으로 가입 할 수도 있습니다.
웬만해서는 70%로 가입하는 것이 좀 더 든든한 것은 사실이겠지요.
반려동물 등록 시 보험료 할인 적용 가능
반려동물을 등록 후에
동물등록번호를 회사에 알려준다면
2%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이 다니는 동물병원이
메리츠사와 제휴가 된 업체라면
ID카드만 제출하면 자동으로 보험금이 청구가 되는 편리한 기능 역시 갖추고 있죠.
나의 반려동물이 단순 애완용이 아닌
정말 가족처럼 생각하고 사랑한다면
반려동물보험인 펫퍼민트에 가입 후
적어도 치료비용, 배상비용에 대한 걱정은 안하고
마음껏 사랑해줄 수 있는 이유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철욱 팀장이었습니다.
제 프로필 정보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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