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현상이 최근 지속되면서 일본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뉴스가 들리고 있는데 엔저가 반드시 좋은것인지 궁금합니다. 자기 통화가치가 떨어지는데 이게 과연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경제 특성상 30년 동안 동일한 물가로 한동안 경제성장이 없었기 때문에
일본은 인위적으로라도 물가를 상승시켜서 경제를 활성화 시키려는 노력입니다.
그 동안 저금리 심지어 마이너스 금리도 소용이 없었지만 글로벌 고금리 상황에서는
효과가 먹히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일본의 유일한 돌파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수출 대기업엔 유리하지만 수입 유통상 및 중소기업과 서민들에겐 불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엔저현상은 일본기업의 수출경쟁력이 생기고 관광산업이 활발해지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엔저현상을 통하여 일본의 수출이 잘될 가능성이 크고
또한 일본 내수시장 또한 활성화될 가능성이 있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리 일본이 내수 위주의 경제 기반을 가지고 있어서 달러에 영향을 우리나라 보다 덜 받는 다고 하지만 그래도 1달러에 120엔 정도를 하던 앤화가 이제 1달러에 150엔을 기록 하는 것은 일본 경제의 총체적 난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엔화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것은 분명 거시적인 측면에서 안 좋은 일임에는 분명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드시 좋을건 없지만 아베노믹스는 십년째 계속 되었고 이제 좀 일본경기가 살아나는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