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창한관수리273입니다.
사춘기네요.이럴때 너무 다가가려고 하거나
과도한 관심은 오히려
부담을 느껴서 멀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결국엔 다 겪는 과정이니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무엇을 하려고 하기보다는
혼자 있고 싶어할때는 혼자 놔두는것도 방법입니다
결국엔 다 지나가는 과정입니다
그렇다고 관심을 아예 끄라는건아닙니다
다만 아무리 사소한 한마디라도
진심으로 경청해주고 공감해주세요
부모님이 항상 지켜보고있고 사랑한다는것을
표현하고 느끼게만 해주면 됩니다
그거면 충분합니다
딸이 정말 좋아하는 음식,가수,취미등을 알고 계시나요?
그런 공감대로 조금이나마 가까워질수도 있으니
항상 관심을 가지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