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참새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비둘기 새끼가 참새라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사실이라면 비둘기와 참새 중간은 어디있는건가요?
거짓이라면 비둘기 새끼는 어딨죠?
참새가 성장해도 크기 그대로인가요?
도와주세요ㅠㅠㅠㅠ
비둘기는, 비둘기이고, 참새는 참새입니다. 종이 완전히 다른 새입니다.잘 모르시는 분들이 참새가, 비둘기 새끼라는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를 보고, 그런 소문이 퍼진듯 하네요.비둘기 는 새끼를 굉장히 은밀한 장소에 낳는다고 합니다. 내가 꼭 비둘기 어린 새끼를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찾지 않는다면, 어린 비둘기 새끼는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하구요,비둘기 새끼는 보통 태어난지 40일정도가 되어야 둥지 밖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근데 이때는 일반, 다 자란 비둘기와,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아서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참새는 다 자라도 보시는 그정도 입니다.
참새와 비둘기는 다른 종 입니다.
사람들이 새끼 비둘기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비둘기의 새끼가 참새라고들 많이 생각하시게 되시는데 이는 틀린 말입니다. 새끼 비둘기는 물론, 중간 정도로 자란 ‘청소년’ 비둘기를 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는 비둘기들의 경우 둥지를 떠나는 시점이 다른 새들에 비해 훨씬 늦기 때문이다. 비둘기들은 약 40일이 지나서야 둥지 밖으로 나서는데, 이 때 비둘기의 크기는 우리가 흔히 보는 다 자란 비둘기들과 거의 동일해서 구분이 쉽지 않기 때문에 어린 비둘기를 볼수가 없는 것입니다.
참새는 다크면 몸길이 약 14cm입니다. 머리와 뒷목은 다갈색이고 눈밑과 귀깃 뒤쪽, 턱밑, 멱은 검정색이다. 뺨과 목 옆은 흰색이고 눈의 앞뒤에 짧은 검정색 눈썹선이 있다. 등과 어깨깃은 다갈색이며 각 깃털에 검정색 얼룩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둘기에 새끼는 참새가 아니고 참새랑 비둘기는 같은 종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