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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3.11.26

초밥에 고추냉이는 어떤 이유로 넣게 된 것인가요?

초밥은 회를 싫어하지만 않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호불호 없이 먹습니다. 간혹 고추냉이가 많이 들어가서 코가 찡하곤 하는데, 어떤 이유 때문에 고추냉이를 넣기 시작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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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초밥에 고추냉이를 넣게 된 이유는 일본에서 와사비가 스시랑 매우 잘 어울렸기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돌덩어리1599입니다.

    옛날 냉장기술이 없어서 생선이 쉽게 상했습니다

    그래서살균작용도 있고, 향이 강해서 비린내를 잡아주는 와사비를 넣게 된 것입니다

    스시집에서 생강초절임 반찬이 많은 것도, 생강과 식초 둘다 살균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고추냉이를 생선회와 같이 먹으면 살균효과도 있고 생선회 조직의 맛이 살아난다고 해서 간장 등에 풀어 먹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26

    안녕하세요. 예리한메추리23입니다.

    잘은 모르겠습니다. 문뜩 드는 생각은 초밥이 자칫 느끼할수 있잖아요. 생선도 기름지고 청량함과 깔끔함을 강조하기위해 넣은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와사비를 간장에 풀어서 찍어서 먹기때문에 아주 찡한 매운맛을 느끼는것도 아니구요. 기름진맛엔 매운맛이 기름진걸 완화시켜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