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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올빼미124
색다른올빼미12423.04.02

길앞잡이라는 곤충은 길을 앞장서주는건가요?

곤충들중에 길앞잡이라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 들어봤는데요 ~ 길앞잡이 이름이 왜 달렸을까요? 말그대로 길을 앞장서서 알려준다는 뜻인가요?

어떤곤충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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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길앞잡이라는 이름은 이 곤충의 독특한 비행 행동 때문에 붙여졌다고 합니다. 사람이 걸어가는 길 앞에 이 곤충이 나타나서 가까이 다가가면 훌쩍 날아올라서 수 미터 앞에 앉고, 다시 다가가면 또 날아올라 저만치 길 앞에 앉는 행동을 반복하는데, 마치 길을 안내하는 것 같다고 하여 '길앞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길앞잡이는 길앞에서 먹이를 잡는 곤충으로, 몸길이는 대략 2cm 정도입니다¹. 길앞잡이는 녹색, 적색, 청색 등이 섞인 색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일종의 경고색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길앞잡이는 봄이 오는 따뜻한 산길에 가장 먼저 등장하는 곤충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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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길앞잡이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길을 앞장서는 곤충은 아닙니다. 오히려 길 앞에 서있어서 사람들이 지나갈 때 무서워해서 발을 묶는 것을 보고 그렇게 불리게 된 것입니다.

    길앞잡이의 학명은 매미입니다.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가장 유명한 종류는 노래를 내지 않는 청매미족에 속하는 "무음매미"입니다. 길앞잡이는 주로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발견되지만, 세계 여러 지역에서도 서식합니다.

    길앞잡이는 해충으로 간주되는 경우도 있지만, 먹이 사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먹이 사슬에서는 작은 곤충이 큰 곤충의 먹이가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길앞잡이는 작은 곤충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길앞잡이는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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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들이나 산길을 지나는 사람들에 앞서서 계속 날아가므로 마치 길을 안내하는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어른벌레는 봄부터 가을까지 볼 수 있으며 특히 5월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육식성으로 어른벌레는 주로 작은 곤충을 먹이로 한다. 짝짓기가 끝나면 애벌레들이 부화하여 구멍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부드러운 흙에 알을 낳는다.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먼저 수직으로 땅에 구멍을 파기 시작한다. 이곳에 살면서 구멍에 빠지는 곤충을 기다려 잡아먹는다.

    이른 봄에 나타나는 길앞잡이인 경우에는 4월에 먹이를 잡아먹고, 5월이 되면 짝짓기한 후 알을 낳는다. 여름에 나타나는 길앞잡이는 5월 중순에 알에서 깨어나 성장하며 겨울을 난 후 다음 해 7월에 번데기가 되어 8월초에 어른벌레가 된다. 겨울은 주로 큰 바위 밑에서 보내며, 평지보다는 볕이 들지 않는 산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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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앞잡이는 곤충의 이름으로 길을 앞장서서 알려주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는 나비류의 일종으로 눈이 크고 돋보이는 색상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눈에 띄는 존재입니다. 이름은 영국에서 생물학자가 처음 발견하고 지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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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앞잡이는 주로 암벽 등 수직면에 서식하는 작은 무당벌레류의 일종으로, 이름은 그 모습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주로 낮에 활동하며 먹이로는 작은 곤충이나 곤충의 알을 먹습니다. 길앞잡이의 이름은 길가나 산길 등을 걷다보면 자주 보이기 때문에 붙여졌습니다. 따라서 길을 앞장서주는 역할을 하거나 길을 안내해주는 것은 아니며, 그저 주변에서 활동하는 일반적인 곤충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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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길앞잡이"라는 이름처럼, 중국 호랑이딱정벌레(Chinese tiger beetle)는 길을 앞장서 주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곤충은 실제로 길을 앞장서 주는 것이 아니라, 그저 길가에 서식하고 있을 뿐입니다.

    중국 호랑이딱정벌레는 굉장히 빠르고, 기민한 움직임으로 유명합니다. 이들은 사냥꾼이며, 작은 벌레와 덩굴 등 작은 식물을 먹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사람이나 다른 큰 동물을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길앞잡이"라는 이름은 이 곤충의 겉모습과 빠른 움직임에 영감을 받아 지어진 이름이지, 실제로 길을 앞장서 주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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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길을 안내해줘서 그런이름이 붙은것은 아니구요, 한번에 멀리날아가지를 못해 사람앞에 착지했다가 다시 날아가고,

    또 멀리못가서 착지하고 다시 날라가고를 반복하여 사람의 길을 안내해주는 것 처럼 보여 그러한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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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곤충의 행동적 특징 때문입니다.

    길앞잡이는 사람이 다가가면 한 몇 발자국 앞으로 날아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보고 길은 안내해준다고 해서 길앞잡이라는 이름이 붙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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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창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동물의 앞에서 나타나 이동을 하기에 길 앞잡이라고 불리는 곤충의 특성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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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길앞잡이(Gilapjaeobi)는 주로 야간에 활동하는 반딧불이과에 속하는 곤충입니다. 이름은 옛날에 길을 가는 사람들이 이 곤충이 불빛을 내면서 길을 밝혀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길앞잡이의 눈은 사람의 눈과 다르게 분자렌즈 구조를 가지고 있어 빛의 파장을 구분할 수 있어서 빨간색과 초록색의 빛을 내뿜게 됩니다. 이러한 불빛을 내뿜으며 사냥을 하거나, 교배를 하며, 위험을 피할 수도 있습니다. 길앞잡이는 대부분 야외에서 발견되며, 길가의 풀밭에서나 나무 위에서 빛을 내뿜으며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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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들이나 산길을 지나는 사람들에 앞서서 계속 날아가므로 마치 길을 안내하는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어른벌레는 봄부터 가을까지 볼 수 있으며 특히 5월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육식성으로 어른벌레는 주로 작은 곤충을 먹이로 한다. 짝짓기가 끝나면 애벌레들이 부화하여 구멍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부드러운 흙에 알을 낳는다.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먼저 수직으로 땅에 구멍을 파기 시작한다. 이곳에 살면서 구멍에 빠지는 곤충을 기다려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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