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석기 시대 처럼 아주 옛날에는 부싯돌을 마찰력을 이용해서
불을 붙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라이터와 성냥이 없던 조선시대 때도 구석기 시대처럼 부싯돌을 이용해서 불을 피웠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불을 어떻게 관리했는지가 궁금하군요.
조선시대 선조들은 부싯돌이나 그 위 단단한 차돌로 철편의 날을 내리쳐 철의 분말이 타격열에 의해 공기 중에서
발화하면서 불똥을 일으켜서 불씨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그렇지만 매번 부싯돌에 부시를 쳐서 불을 만드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아예 불씨를 각 가정에서는 꺼트리지 않고 밤새워 보관했다. 그것이 불씨통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발화기구로 부시라는 쇳조각을 사용하여 부싯돌로 쳐서 불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싯돌이나 그 위 단단한 차돌로 철편의 날을 내리쳐 철의 분말이 타격열에 의해 공기 중에 발화하며 불똥을 일으켜 불씨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석정숙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지금과 같은 불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도구가 없었기 때문에
불씨통을 이용했습니다
부싯돌을 쳐서 불을 만들어 불씨를 꺼트리지 않도록 밤새워 불씨통에 보관했습니다
불씨통에는 불이 붙은 숯을 넣어서 불이 안꺼졌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아궁이나 화로와 같이 불씨를 보관하던 함이나 그릇같은 게 있었다고 합니다.
함부로 불을 꺼트리면 불길하다는 미신도 있어서 24시간 교대로 불을 계속 피웠다고도 전해지며, 불이 꺼졌다면 부싯돌로 다시 붙이거나 아예 다른 곳에서 불씨를 빌려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며느리가 불을 못지키면 크게 혼이 났다고 합니다;; 불을 지키는건 아주 중요한 일이였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성냥이 없어서 불을 피울때는 항상 불씨가.남아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불씨통이라고 해서 작은 화로 단지 같은 것에.숯을 넣고 불씨를 남뎌 놓은 방식으로 불을 피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