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는 40대 중후반 남자(기혼, 초등 아이 있음)
너무나 자주
자기 혼자만의 오해를 하고 삐치거나
자기를 무시했다고 삐치거나(실제 아무도 그러지 않음)
자기의 의견에 반대한다고 삐치거나
자기랑 가까이 안한다고 삐치거나
등등
셀수도 없이 혼자 꿍해있다가 모아서모아서
일대일 면담 하자고 합니다....
제가 중간급이라 조율하는 것도 이제 벅차고
저한테도 삐치는 게 있고ㅠ
상사보다 더 위에 보고를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ㅠ
팀원들 모두가 이것땜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