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쯤에 배꼽 1-2센치 아래 부위에 조그맣게 뭔가가 잡히길래 보니까 까만색이여 서 꾹 눌러보니 피지가 쭉 나오길래 몇 번 짰었습니다.신경 안쓰고 있다가 얼마 전에 어쩌다 잡아보게 됐는데 크기가 강낭콩 크기 정도로 많이 커졌더라구요
통증은 없지만 한 번 잡아보게 되니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그리로 그 부위를 잡고 난 후 손에서 쿰쿰한 냄새가 납니다
가끔 허리를 숙이면 그 쿰쿰한 냄새가 나기도 하는 것 같습다
피지낭종일까요?
그리고 피지낭종이 병원을 간다면 어느 과에 가야하는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배를 살짝 째서 제거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