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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신사당
낭만신사당23.02.15

직장 동료후배가 저를 무시합니다?

직장동료 후배가 저를 무시하는거 갔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저만 느끼는 것일까요?말을 걸어서 이야기를 해야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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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파리바궤떼입니다.

    지극히 사적인 무시인거죠?

    그럴 때는 말 그대로 밟아줘야 합니다.

    인격적으로 무시를 한다면 화를 내셔야하고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점점 더 수위가 높아지거든요

    받아치셔야해요

    업무적인 걸로 무시를 하신다면, 업무적으로 내가 위에 있다는 걸

    보여주셔야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5

    안녕하세요. 조그만물총새32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무시하고 있다는 느낌은 상당히 불쾌하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을 직접 대면하여 이야기하기 전에는 상대방의 의도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곧잘 결론을 내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상대방이 저를 무시하는 것이 사실인지, 그저 상대방이 바쁘거나 다른 문제에 집중하고 있는 것일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상대방이 실제로 저를 무시하고 있다면, 이를 바로잡기 위해 대화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때는 매우 조심스럽게 대화를 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누군가 제가 실수했거나 문제가 있었다면, 미리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더 나은 동료가 되기 위해 노력할테니, 서로의 일을 돕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라는 식으로 말을 걸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눈치를 보면서, 어떻게 상대방이 반응하는지를 관찰해보세요.


    또한, 상대방에게 특별한 감정이나 불만이 있다면,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이해하려는 자세를 보이면 상대방도 나를 이해하려는 자세로 다가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거나 불쾌한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 계속되는 경우, 이를 너무 강하게 느끼고 자신의 정신건강이나 일의 진행에 지장을 미친다면, 상사나 조직 내 다른 사람들에게 상황을 상의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더라도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상대방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무시를 한다는것은 자기가 업무적으로 월등히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럴땐 업무적으로 도와주지마시고 냅두세요. 그러다보면 자기가 못하던 업무를 선배는 잘하는걸보고 다시는 무시못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