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은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발달하였나요?

Question

우리 주위에 살아가면서 이름을 바꾸어 개명하였다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과연 이름이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일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명학은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성명학은 개인의 이름이나 성을 분석하여 개인의 성격, 운명, 건강 등을 예측하는 학문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성명학은 아무래도 미신적인 근거를

두고 있다고 보여지며 개인적으로 본인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다른 것이지 이름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명학은 이름에 대한 신비와 운세를 분석하는 학문이지만 사실 운명 철학 이나 사주 팔자와 같은 것과 동일 한 것 입니다. 개명 해서 좋은 팔자를 얻었다던가 하는 것 보다는 . 이전에는 이름을 그다지 중요히 여기지 않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작명하지 않다보니 촌스럽고 흔한 이름이 많았습니다. 또한 발음이 어렵거나 항렬 문제, 출생신고 시 착오로 생기는 문제로 개명등을 하는 것이지 타고난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 이름을 바꾼 다는 것은 그냥 미신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