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눈에 보이는건 다먹어요 어떡해 해야할까요?
저희 강아지가 이제 8개월 됐는데 식탐이 너무 강해서 바닥에 떨어져 있는 비닐 물티슈 등등 입에 들어갈만한건 다먹는데 걱정되요..
물티슈 뜯어먹고 토하고 토한거 또먹고..
몸에 이상이올까봐 걱정되는데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이식증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것을 먹는 행위
그에 맞춰 훈련법도 여러가지 입니다.
이식증 훈련은 강아지가 아무거나 집어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강아지가 산만하고 주의력이 떨어지고, 쉽게 흥분하는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식이나 사료를 눈 앞에 보여주고 강아지가 좀 진정이 된 다음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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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한창 성장기인 친구에게 한국식 제한급식을 시켰을때 나타나는 일종의 정신학적 식탐입니다.
굶주림에 대한 트라우마지요.
그래서 먹을것은 항상존재하는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으니
매끼니 먹이는 사료량을 매 끼니 먹일때마다 2배씩 증량하여 최종적으로 먹고 남길 정도로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이 강아지는 늘 배가 고픈 것 같습니다 먹이를 충분히 주시기 바랍니다 살찌는 것이 문제가 된다면 칼로리가 약한 음식이랑 먹이나 간식을 만들어서 배부르게 죽어야만 이런 식탐이 자자 들 수 있습니다 8개월 이라면 한참 잘 먹고 활동 많이 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먹을 수 없는 것을 먹을 때는 주의를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훈련을 시켜야 된다는 것이다 강아지는 머리가 좋기 때문에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