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 지수를 FOMC가 굉장히 주목하고 있는게 맞나요?
PCE 지수를 FOMC가 굉장히 주목하고 있다는데 중요하니 그렇겠죠?그 이유가 궁금하네요.지수의 변동에 따른 경제 파급효과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미국의 물가 지표 중에 하나인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는 미연준의 금리 인상의 명분과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PCE 지표가 6% 상승하며 오름세가 다소 둔화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에너지, 식품 등 변동성 높은 재화 가격을 제외한 근원 PCE 지표 상승률은 월간 0.2% 상승해 전월 0.5% 대비 낮아졌습니다. 물가가 어느 정도 제어 되고 있는 모양새라 이번 달 연준의 FOMC 회의 때 금리 인상폭은 소폭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PCE 가격지수는 연준이 물가 추이를 판단할 때 비중 있게 참고하는 지표입니다. 연준은 특히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 지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PCE지표는 금리인상을 결정하는데 FOMC가 중요하게 참고하는 자료중 하나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ce와 같은 경우에도 토지와 건물의 구입비를 제외한 모든 소비지출을
지수화한 것으로 FOMC 에서는 금리인상 등을 고려할 때, 위와 같은 지표 등도
상당히 고려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금리인상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죠.
위와 같은 수치가 높게 나온다면 아무래도 물가가 상승이 여전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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