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각을 먹는데 강아지가 간절한 눈빛으로 봐라보고 있었습니다. 엄자 손가락 정도의 크기인데 조금 줘도 괜찮을까요? 오징어는 속에서 불어서 소화가 안된다던데 김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김부각에 어떤 조미성분이 가미되었는지 확실히 않기 때문에 주지않는 편이 좋습니다.
기름성분, 설탕이나 소금 등등이 함유되어있기도 하여 강아지에게 소화가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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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김도 일부 먹을 수 있긴 하나 아무래도 김부각은 간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조금씩 줘보셔도 되긴합니다. 하지만 구토나 설사를 할 경우에는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어쩌다 소량을 먹는것 정도는 크게 상관이 없으나
인간이란 동물은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에게 뭔가를 줬을때 잘 먹는 모습을 보면
의식을 잃고 주술에 걸린것처럼 한봉지를 다주고 매일 처럼 주고 있는 그런 동물입니다.
때문에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과량을 먹을 경우 갑상선 관련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에게 김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음식이든 너무 많이 한꺼번에 먹이면 좋지는 않습니다 조금만 먹여 보시고 또 다른 것도 조금씩 먹여서 영양 균형 감각을 잘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