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에 실외에 있다가 실내로 들어가면 안경에 김이 서리잖아요? 비슷한 원리로 라면을 먹을때도 김이 잔뜩 서리는데 이 김서림은 왜 일어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외에 있다 실내로 들어오는 경우 차가워진 안경알에 실내의 습기가 만나 급격하게 액화되며 김서림이 생깁니다.
마찬가지로 라면을 먹을 때는 뚜껑을 열었을 때 올라오는 수증기들이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안경알을 만나서 역시 동일 증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서 수증기가 응결되어 붙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온도를 너무 차이가 안나게 하는게중요합니다